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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Seven's, how did he become? (세븐 '안마시술소' 파문 확산, 앞으로 어떻게 되나?)

2016-03-09 4 Dailymotion

연예 병사로 군 복무 중인 가수 세븐이 무단외출 등 군복무를 위반하고 안마시술소까지 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연예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후폭풍이 매우 거셉니다. <br /><br />관리감독 소홀부터 안마시술소 출입까지 군인 신분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보여졌기 때문인데요<br /><br />이번 파문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김묘성 기자<br /><br /><br />네 김묘성입니다<br /><br /><br />Q) 일반 군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올바른 군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국방홍보지원대원...일명 연예병사 세븐의 안마시술소 파문이 겉잡을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. 먼저 이번 사건 다시한번 정리해주시죠. <br /><br />A) 지난 25일..연예병사들이 지방공연을 마친후 심야에 음주를 즐기고 그중 세븐과 상추가 안마시술소를 찾는 모습이 한 방송사에 포착돼 보도되면서 연예계와 사회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. 방송에는 지난 21일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열린 '위문열차' 공연에 참석한 가수 세븐, 상추, KCM 등 여섯명의 연예병사 모습이 그려졌는데요. 공연을 마친 뒤 이들은 밤 10시께 사복차림으로 숙소를 나와 식당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했고 맥주와 소주까지 곁들였으며 일부는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.특히 가수 출신 연예병사 세븐과 상추는 식사 뒤 심야에 안마시술소를 찾아 문제가 됐는데요.새벽 2시30분께 숙소에 들어간 이들은 안마시술소를 찾았고 이를 확인하려 제작진이 접근하자 당황한 나머지 세븐은 취재진의 팔을 꺾고 마이크를 빼앗으려는 등 폭력을 행사하기도 해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. 제작진의 해명요청에 '술은 한 잔도 안 마셨다'며 '맹세코 불법을 한...'이라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는데요. 제작진은 '국방부 연예병사 특별관리지침을 만들어 관리를 강화했지만 지침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통제 책임자인 국방홍보원 공연팀장은 공연이 끝나기 전 서울로 올라갔다'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. 또 방송에서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'죄송하다'며 당사자 확인 결과 안마시술소를 간 목적은 '치료'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은 그야말로 궤변이라며 국방부를 또 해당 병사 세븐을 비난하기도 했는데요.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국방부는 해당 병사 뿐 아니라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중이고요 사실 확인 뒤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밝힌 상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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